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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문재인에게 속았다 무슨내용일까?
3040 문재인에 속았다'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3040 문재인에 속았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면서, '3040 문재인에 속았다'를 통해 누리꾼들의 집단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3040 문재인에 속았다'는 누리꾼들이 포털을 통해 최근 조세 저항 운동 및 주식 양도세 도입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드러낸 것.
앞서 정부가 1주택 및 다주택 보유자를 향한 조세 방침과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택 보유자 및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반발이 이어진 바 있다.
이후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을 두고 3040 세대의 성난 목소리가 이어지며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상황.
문재인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 실검에 "3040 문재인에 속았다"라고 난리가 났지요? 네!! 2020년 7월 대한민국의 30대와 40대에게는 새로운 질서가 생겼습니다. 바로 서울 아파트를 사는데 성공한 사람과 서울 아파트를 사는데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아예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 이렇게 3부류로 나뉘어 버렸습니다.
(사진) 노무현 정부의 학습효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발사된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값.
지금의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30대와 40대의 절대적인 지지로 탄생했습니다. 모두가 공평한 세상을 꿈꿨지만 그 중 10%의 지지자들은 노무현 정부때의 학습효과로 총알을 준비한 상태였지요. 그러나 나머지 90%의 지지자들은 서울 아파트값의 초급등과 대출규제로 평생 전세 또는 경기도 변두리를 전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종부세 정책으로 전세마저 심각하게 올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부딧힌 상황입니다.
(사진) 외제차든 명품이든, 이제는 상대방이 서울 아파트 주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세상.
우스개 소리로 2017년 이전에는 30대 남녀의 미팅이나 소개팅 나갈때 남자는 대기업에 외제차, 여자도 대기업에 명품백이 자신을 나타내는 지표였다면 지금은 대기업이든 나발이든 다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국산차에 서울 아파트 주차 스티커와 등기부등본이 권력이자 자신을 나타내는 스팩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 3040 문재인에 속았다 실검은 현재 3040세대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웬만한 독3사 외제차와 명품백을 든 사람들이 아파트 스티커와 등기부등본이 없으면 원룸 투룸사는 카푸어+명푸어 소리 듣는 세상이지요. 그만큼 이제는 서울 아파트 주인이 최고의 "갑"이 되버린 시대이며, 참 많이도 올랐습니다.
3040 문재인에게 속았다 댓글 반응
열심히 내집마련할려고 돈 모으고 있는데
집값은 날이 갈수록 오르기만 하니...내 집 마련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
집값 낮추겠다고 이런저런 정책 펼치면서 정책 내새워놓고
정작 집값은 하루하루 다르게 매일 상승중
여당 의원 진성준도 말함
"그래봤자 집값 안 떨어진다"
앞에서는 부동산 정책 잘 펴치는 척, 잘 하고 있는 것 처럼 옹호해놓고
방송 꺼지자 그래봤자 안 떨어진다고 함. 자기들도 알고 있는거임.
+ 집 한채 이상 가지고 있음 잘못이라도 한듯 여기고 세금 왕창 매김.
1년에 재산세를 30%나 올림ㅋㅋㅋ이 쯤 되면 집 가진사람이 잘못.
부자=부패, 죄인이 아님. 아주 잘못된 프레임을 국가 씌우고 있음.
한 가구 한 주택 해라는데.. 국가가 뭔데 국민의 자유를 빼앗음?
전형적인 사회주의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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