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피 주식 지수 1400선 붕괴 검은금요일(블랙 프라이데이)

반응형

 

 

금요일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습니다.코스피가 1400선이 붕괴되면서검은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발 경제위기가어디까지 갈지 지금 모두들 걱정입니다.환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이 침체기가 어디까지 갈지 정말 걱정입니다.
원래 검은 금요일블랙프라이데이는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좋은 의미였는데요검은금요일, 블락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주식시장 1400선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검은금요일 (3월 20일)

2. 블랙프라이데이 (원래 뜻)

3. 코스피 최근 추세

4. 주식 저점에 대한 의견

1.검은금요일 3월 20일

우한폐렴 코로나 19가 발생한 다음에 

우리나라 주식 뿐만 아니라 

그 공포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3일은 특히

13일의 ㄱ므요일로 금융시장에서는 주칙, 채권, 원화 가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월 20일이 검은금요일로

코스피 지수 1500선이 붕괴된지 하루만에

1400선을 붕괴하면서 검은금요일이

2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13일에 금요일인 지난주 금요일만해도 코스피

주식지수가 1700 선이었는데

300~400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금요일의 저주라도 맞은듯 처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블랙프라이데이는 2004년 발생해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 때문일까요?

사진으로 짐작해 보시죠

 

2004년 3월 12일 금요일 오전 국회가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1956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가결한 후, 당일 금융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킨 날을 지칭합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의 주가가 전일대비 3%, 5%씩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해 금융시장이 쇼크 상태에 빠진 것을 1987년 10월 미국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대폭락했던 '블랙먼데이'에서 차용한 것인데요.다행히 주가 하락 장세가 오래가지 않고 며칠 뒤 회복되어 단기적인 쇼크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은코로나발 위기이고 처음 겪는 위기라는 점....지난 위기들처럼 빨리 극복하길 바랍니다.

 

2.블랙프라이데이 원래뜻

 

원래의 블랙프라이데이는 그럼 뭘까요?

 본래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입니다. 이날에는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되는데, 이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상승돼 이전까지 지속된 장부상의 적자가 흑자로 전환된다고 해서 이 용어가 붙었다고 합니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일기간은 미국 소비자들의 각종 상품구매가 집중되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는 미국 연간소비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합니다.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발생하는 수요는 연간 수요의 20% 정도로 엄청난 수요가 발생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과거흐름을 보면 증시가 크게 상승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큰 폭으로 상승한 과거 5% 이상 상승 하기도 했을정도로 큰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과거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전년보다 TV판매가 10% 이상 늘면서 점유율이 올랐으며, IT기업 뿐만이 아니라 소매업체 기업들 입장에서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단순히 미국민들의 수요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한국 소비자의 지갑도 열린다는것은 기정 사실화 된 내용입니다. 내수와 해외 수출 까지 기업들의 매출증가로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3. 코스피 최근 추세

그러면 최근 코스피 추세는 어떠했을까요?

19일 에는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면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인 시가총액이 1000조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 19일 주가 지수는 1457.64로 마감했고요.

코스피 시가총액은 1071조7880억원에서 이날 982조1690억원으로 89조6190억원 급감했습니다.

19일 코스피 시가총액은 2011년 10월 6일(종가 기준 969조3천650억원) 이후 약 8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 된건데요.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하락해 이번달 10일 종가 지수(1,962.93)와 비교하면 무려 500~600포인트가 밀려났는데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사라진 시가총액만도 339조3110억원이라고 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 이후 코스피 시가총액은 600조 이상이 사라진건데요시중에 유동자금은 많아졌지만이돈이 경제에 제대로 돌고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상태 입니다.코스닥지수는 19일 전 거래일보다 56.79포인트(11.71%) 내린 428.35로 종료 했는데요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은 157조2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전날 종가 기준 177조7380억원과 비교하면 20조7120억원이 감소한 것이 됩니다.

하루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시가총액 110조3310억원이 줄었는데 감이 안옵니다. 너무 비현실 적이어서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관련 데이터를 집계한 2000년 이후 일일 시총 감소액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

말이 안나옵니다. 

4. 주식저점에 대한 의견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저점은 아직 안찍었다.

땅밑에는 지하가 있다는 등시장에는 주식폭락에대한 공포감이지속되고 있습니다.어서 빨리 주식이 경제가 살아났으면 합니다
반응형

'주식,비트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마녀의날 에 대해서 알아보자  (0) 2022.09.24
공매도 금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0) 2022.09.23
비트코인 하는법  (0) 2022.09.14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