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안녕하세요 자동차 3번째 편 오늘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의 라인업 업을 잇는 소형 SUV로 한국에서 2020년 1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뜻은 "개척자, 선구자"라는 뜻입니다. 아직 미국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GM VSS-F 플랫폼이 적용된 자동차입니다. 국내 자동차 중에는 XM3와 셀 토스를 경쟁 모델로 뽑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쉐보레가 이제 좀 괜찮은 차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차체 크기가 동급 최대라는 점이 트에 일 블레이저가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출시 전까지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셀 토스보다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준중형 투싼과 전장과 휠베이스가 비슷한 크기 일정도입니다. 본래 유선 연결만 지원하여 불편하던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 차량 중에 최초로 무선 연결을 지원합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

 

스포츠 매시 패턴 그릴 디테일과 RS 뱃지로 완성된 RS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은 하이 클로스 블랙으로 마감되어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룩을 선보이며 블랙 보타이와 다크 티타늄 그릴 바로 시크한 모습을 더한 모습입니다. 그릴에서 이어진 헤드램프 익스텐디드 베젤과 카본 패턴의 범퍼 하단 디자인이 RS만의 혁신적이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 모습입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내부 외부 디자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블랙 과 레드 콘셉트의 시크한 RS 인테리어는 블랙 헤드라이너와 함께 고급스러운 주행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RS 전용 클러스터와 레드 스티치가 가미된 D컷 스트어링 휠 , 레드 포인트 디자인 디테일들이 어우러져 RS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유니트 한 감각이 가미된 RS 디자인 시트와 RS블랙 라벨이 보다 매력적인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몬드 버터 컬러의 투톤 인테리어에 블랙헤드라이너가 조화를 이룬 액티브 익스클루시브 인테리어는 센터패시아를 비롯한 도어트림과 시트에 감성적인 터치감을 제공하여 카키 컬러 스티치로 마무리하여 안락한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롬 그릴바가 적용된 새로운 듀얼 포트 그릴 콘셉트와 분리형 헤드램프 디자인 그러데이션 효과를 살린 주간 주행 등으로 날카롭고 슬림한 전면부를 완성한 모습입니다.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다이내믹한 앵글의 C필러 플로팅 루프 디자인 적용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하여 언제나 빛나는 라이프를 선사합니다.

과감한 수평라인 사용으로 내부 공간의 개방감을 강조하였으며 쳇 블랙 인테리어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빅토리아 헤링본포인트가 도어 및 시트에 적용되어 모던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구현한 모습입니다. 또한 곳곳에는 수납공간을 배치하여 실내공간을 다양하고 센스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2T 가솔린 모델의 LS 는 1995만원 부터 시작한다

1.2T 가솔린 모델의 LT는 2225만 원

1.35T 가솔린 터보 모델 프리미어는 2490만 원

1.35T 가솔린 터보 모델 엑티브는 2570만원 

1.35T 가솔린 터보모델 RS 최고 사양은 2620만 원 시작 가이다.

트림도 프리미어 (일반형) /액티브(오프로드) /RS (온로드)로 대표되는 3가지 용도로 크게 나눌 수 있어 평소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트림과 옵션 나누기로 지탄받던 것보다는 선택권이 조금 있다는 점도 있다. 다만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려면 ACTIV 혹은 RS를 선택한 후 추가로 130만 원짜리 프리미엄 옵션을 넣어야만 선택할 수 있다. 1.2T 트림은 아예 기본적인 것조차 옵션으로 선택을 못하게 해 놔서 상품성이 없는 최저가 낮추 기용 트림이라는 비판이 있다. 상위 트림도 옵션을 세트로 엄청나게 묶어놓고 좋은 편의사양을 하나씩 인질로 두고 있어서 죄다 선택하지 않곤 못 배기게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통풍시트도 프리미어 트림까지는 운전석만 지원되고, RS/ACTIV 트림에 올라가야 동승석 통풍시트가 달려 나온다. 어차피 젊은 층이 주로 살 테니 최소한의 옵션만 넣고, 8인치 인포시스템이랑 무선 카플레이 넣어주고 그거나 쓰라는 의미로 보인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제원

 

파워트레인은 에코텍 엔진 계통의 1.2T 3기 통 가솔린 엔진+CVT 미션과 말리부에 들어가는 1.35T 3기통 가솔린 엔진+CVT 미션이 탑재되었다. 단, 1.35T 엔진에 4WD을 탑재하면 9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전륜구동과 전륜 기반의 4WD 차량이며, 전장은 4,411mm, 전폭은 1,808mm, 전고는 1,633mm~1,664mm이며, 휠베이스는 2,640mm, 공차중량은 1,365kg~1,470kg이다. 국내 사양은 전장이 4,425mm, 전폭이 1,810mm, 전고가 1,660mm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이는 중국 및 국제 사양보다 조금 더 큰 편이다.

연비의 경우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4.2KM/L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고출력은 164마력이며 제로백의 경우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9.1~9.3초 정도의 제로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토크는 24.4KG.M이며 전륜과 사륜구동방식을 옵션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전 모델 계약대수가 일주일 만에 6000대를 돌파하였습니다.

주변에 친구들만 봐도 트레일블레이저 XM3 셀 토스 모델 중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보가 도움되어 좋은 차량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디자인,제원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