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부터 부작용 먹는 방법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 장 보러 나가기도 무서워지고 매번 배달만 시켜 먹자니 건강이 슬슬 걱정되는 식단을 보고 있자 하니 건강이 염려가 됩니다. 가족과 나를 위해서 건강한 식사를 찾다 보니 새싹보리가 눈에 띄더라고요. 가장 처음 자라는 어린순인 새싹보리. 지금부터 아래 와 같이 효능과 먹는법 살펴볼게요.
1. 새싹보리 효능
2. 새싹보리 부작용
3. 새싹보리 먹는 방법 및 섭취 종류
새싹보리 효능
일단 새싹보리는 처음 자라나는 어린순이라고 해요.
일반 보리가 파종된 후 일주일 정도 뒤 가장 영양분이 풍부한 시기가 바로 첫 순이 나는 시기 10cm~15cm 정도 자란 어린 보리잎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응축되어 있답니다.
새싹보리는 잎이 곧고 겉이 매끄러운 모양이며 추운 겨울을 잘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가지고 있는 영양소만 해도 필수 아미노산 8종, 미네랄, 식이섬유, 미타 민, 루테올린,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등 왜 슈퍼푸드인지 이해가 되는 대목이지요.
새싹보리 주요 효능은 사포나린, 폴리코사놀, 파이토케미컬 등을 크게 꼽을 수 있는데요. 이에대해 살펴보자면, 폴리코사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주는데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일반적으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염증 감소 등 몸에 이로운 식물성 화학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포나린은 간 기능 개선과 해독 능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비만을 억제하는 영양소인데요. 간의 피로 감소와 함께 독소까지 배출해 준다고 하네요.
특히나 각 영양소를 대표하는 음식에 비교를 해보면 더욱더 효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슘도 우유의 4.5배, 칼륨도 사과의 20배나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다이어트에도 각광받고 있는 식품인데요. 우유나 요거트, 물에 가볍게 아침에 마시면 몸도 가뿐하고 혈관청소도 되면서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으니 건강 함께 챙기는 다이어트 꼭 하세요!
이렇게 좋은 기능이 너무나도 많다 보니 잦은 술자리로 힘든 사람들부터 몸매 관리를 원하는 사람이나 혈관개선을 위한 건강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만능 슈퍼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새싹보리 부작용
뭐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새싹보리 또한 섭취량이 중요하답니다.
새싹보리는 일일 섭취량이 1~2g이니 꼭 지켜야 하는데요. 이 이유는 새싹보리 자체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을 할 경우에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오르거나 신장에 무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간혹 과다 섭취 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또한 분말류로 많이 섭취를 하게 되는데요. 제조사나 제조 방법 등을 잘 보셔야 해요. 대장균이나 쇳가루, 중금속이 검출된 적이 있는 제품이 아닌지 꼭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중금속 검출 사례도 있었어요.
중금속 및 대장균 검출 새싹보리 업체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새싹보리 먹는 방법 및 섭취 종류
새싹보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만큼 다양하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분말, 티백, 우무 젤리, 일반 젤리, 알약, 어린이 보리차 형태로 다양하게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 종류야 그다지 먹는 방법에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데 분말이 좀 까다롭죠.
요렇게 물이나 요거트, 혹은 우유에 일일 권장량만큼 타 드시거나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좋답니다.
저는 우유에 타먹는게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아침에 식사도 귀찮고 우유 한잔에 한티스푼 타먹으면 꽤나 든든하답니다. 샐러드에도 드레싱 넣으면서 같이 넣으면 맛을 헤치는 편이 아니어서 걱정하지 않고 넣으셔도 된답니다. 푸릇푸릇 색상도 채소와 동일하니 영양소만 덤으로 가져가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넣고 있어요.
가볍게 분말 한 스푼으로 건강 느낌 뿜뿜한 식단을 완성하시고 건강 함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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